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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최대어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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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진1구역, 공사비 높여 시공사 선정 재도전했지만 또 '유찰'

건설사

[단독]성남 수진1구역, 공사비 높여 시공사 선정 재도전했지만 또 '유찰'

경기지역 공공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수진1구역이 시공사 선정을 위해 공사비를 높이며 재도전했으나 이번 2차 본입찰에도 모든 건설사들에게 외면받았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진1구역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2차)을 마감한 결과, 건설사들이 단 한 곳도 응찰하지 않아 유찰됐다. 앞서 지난 4월 2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서도 건설사들이 아무도 응하지 않아 결국 시공사 선정이 좌절된 바 있다. 당시 제시된 공사비는 3.3㎡당 495만

한강맨션서 결전 비켜갔던 삼성물산vsGS건설, 흑석2서는 맞붙나

건설사

한강맨션서 결전 비켜갔던 삼성물산vsGS건설, 흑석2서는 맞붙나

삼성물산과 GS건설이 '공공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동작구의 흑석뉴타운 2구역에서는 제대로 붙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들 건설사는 작년 초박빙 접전이 예상됐던 서울 이촌동의 한강맨션 재건축사업 수주전에서 맞붙할 것으로 관심이 모아졌으나 삼성물산이 중도에 포기하면서 결국 GS건설이 단독입찰하게 됐다. '클린수주'라는 사측 내부의 정비사업 기조에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그도 그럴것이 삼성물산은 작년에도 단독 수의

흑석2구역에 다시 욕심내는 삼성물산

건설사

흑석2구역에 다시 욕심내는 삼성물산

공공재개발 최대어’·‘한강변 재개발’ 수식어가 붙인 서울 동작구의 흑석뉴타운 2구역에 삼성물산이 최근 들어 다시 눈독 들이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도시정비사업 소통 강화에 나서기로 하면서 개설했던 ‘톡톡 래미안’ 채널과 지하철역 옥외 광고 등에 ‘흑석2구역, 삼성물산이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내용으로 홍보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이 알짜 한강변 재건축으로 꼽히는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맨션 재건축 사업에 불

공공재개발 최대어 흑석2, 암초 만난 사연은

[르포]공공재개발 최대어 흑석2, 암초 만난 사연은

공공재개발 최대어’·‘한강변 재개발’이라는 각종 수식어가 등장한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일대의 재개발 지역인 흑석2구역(흑석2재정지촉진구역). 흑석2구역은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8개 지역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한강변에 위치한 덕분에 공공재개발을 진행할 경우 상징성까지 더해져 정부로서는 이 사업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이 때문인지 정부는 현재 시행사로 나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통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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